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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박물관 직원들이 지난 4일 증후을(曾侯乙) 전시실에서 동감부(銅鑒缶∙동으로 만든 일종의 용기)을 포장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의 요청으로 후베이성(湖北)박물관 등 5개 박물관의 엄선된 문물 260여 점이 미국에 전시될 예정이다. 청동기, 칠목기, 옥기 등이 포함된 이들 문물 대부분이 해외 전시는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에 시작해 7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