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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주중 미국 대사의 중국 관련 발언에 반발

신화망  |   송고시간:2024-03-19 16: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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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3-19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가 최근 잇달아 공개적으로 중국 관련 부정적 발언을 한 데 대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번스 대사의 관련 입장 표명은 중∙미 정상이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도출한 중요한 합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샌프란시스코 회담 정신에 위배되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미가 상생하는 올바른 방법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