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멍롄현 망망촌 커피농장에서 한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 [신화사 천신보 기자 촬영]
최근 몇 년 윈난성 멍롄현은 천연자원과 입지의 유리함을 활용하여 커피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과 소비 수요에 맞춰 커피 산업의 표준화, 프리미엄화, 현지화, 다양화를 추진했다.
미얀마와 인접한 윈난성 푸얼시 남서쪽에 위치한 멍롄현의 현재 커피 재배 면적은 11만600묘(畝, 1묘=666.67㎡)로 2022~2023년 커피 원두 생산량은 1만100톤, 정품(精品)률은 56% 이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