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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직원들이 바이지탄 국가자연보호구역에서 좀골담초 묘목을 정리하고 있다. [신화사 왕펑 기자 촬영]
닝샤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국가자연보호구역은 마오우쑤 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사막화 방지 사업에 헌신한 이들의 노력 덕에 현재 이곳에는 68만 묘(畝, 1묘=666.67㎡) 규모의 숲이 조성돼 남북으로 약 60킬로미터, 동서로 약 20~30길로미터의 '녹색 만리장성'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