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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우시시 타이후 위안터우주 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신화사 리보 기자 촬영]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이 만개해 봄기운이 가득한 장쑤성 우시시 타이후 위안터우주 공원을 찾아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