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캔톤페어에서 한 바이어가 광치아이안(廣汽埃安, GAC AION)을 구경하고 있다. [신화사 루한신 기자 촬영]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시에서 열렸다. '선진 제조'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기 캔톤페어는 신에너지차와 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신에너지차 오프라인 중개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캔톤페어 개막 당일,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16일 기준, 2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약 9만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는 전회 대비 21.8% 증가한 수치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