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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뉴욕 중국 총영사관에서 촬영한 중국 유출 문화재∙예술품.
중국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국이 반환한 38점의 중국 유출 문화재∙예술품을 수령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루이(李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