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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中대사 "美,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 공존의 길 찾기를 희망"

신화망  |   송고시간:2024-04-22 11: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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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4-22

셰펑(謝鋒) 주미 중국대사는 20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열린 '중국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미국이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면서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새로운 시대 중미 간 올바른 공존의 길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셰 대사는 또 미국 측과 중국 측이 함께 양국 국민과 세계인을 안심시키는 책임감을 갖고 양자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선의와 성의를 보여주고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는 조치와 행동을 보여줘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중미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궤도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