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여유부가 23일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에서 '2024년 전국 문화·관광 소비 진작 활동'을 진행했다.
올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활동은 노동절(5월 1일), 여름휴가 시즌, 국경절(10월 1일), 내년 춘절(春節·음력설) 등을 겨냥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문화여유부는 지방정부 및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독특한 문화·관광 행사 ▷혁신적인 소비 창출 ▷소비자 친화적인 조치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기업과 일반 대중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