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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현대가 만나는 '대운하 양저우 구간'

중국망  |   송고시간:2024-04-28 13: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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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4-04-28

양저우시 장두구에 위치한 사오보고진(邵伯古鎮) [신화사 지춘펑 기자 촬영]

양저우는 운하와 함께 탄생하고 번영했다. 2014년, 중국 대운하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대운하의 원점 도시이자 세계유산 신청 주도 도시인 양저우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10개의 유적지와 6개의 운하 구간이 있다. 창장을 따라 대운하에 구간에 진입하면 과저우고도, 운하삼만, 서우시후 등 경치가 잇따라 이어져 고대와 현대의 만남을 갈구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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