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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르비아중국문화원 [촬영/신화사 기자 리징(李京)]
주세르비아중국문화원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중국 우의광장에 위치해 있다. 문화원은 강의실, 문화 전시구역, 도서관, 관광 홍보 전시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어, 전통 악기, 서예, 태극권 등의 강좌를 개설해 세르비아인들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편리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