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용기를 타고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부부,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전 대통령 부부, 아나 브르나비치 의장, 밀로스 부체비치 총리, 마르코 주리치 외무장관 등이 반갑게 맞이했다. (사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세르비아 국회의사당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중국∙세르비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업그레이드하며 신시대 중국∙세르비아 운명 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공동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