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카자흐자치주 이닝시 류싱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사 딩레이 기자 촬영]
입하(立夏)가 지나면서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이닝시의 관광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류싱거리와 현지의 문화 특색을 보유한 카잔치 관광지 등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이닝시는 관광 인프라 완비와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 특색 있는 문화 관광 상품 홍보 등을 중심으로 관광업 발전에 주력하면서 관광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