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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바이타후 국가습지공원에서 운항 중인 전기 유람선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최근 수년간 저장(浙江)성 사오싱(紹興)시 바이타후(白塔湖) 국가습지공원은 '생태 우선, 과학적 복원, 합리적 이용,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칙을 고수하며 농지를 습지로 전환하는 공사와 생태복원 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