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중국-아프리카 청년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화사 천빈 기자 촬영]
이날, 제8회 중국-아프리카 청년 친목회에 참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청년 대표들은 베이징 중국 쑹칭링 청소년과학기술문화교류센터를 찾아 인염(印染, 목판 등에 무늬를 조각한 후 염료를 발라 직물에 찍어 바로 문양을 표현하는 염색 방법), 자수, 서예 등 다양한 민속을 체험하고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면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중국-아프리카 현대화 건설을 위한 청년의 힘 모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친목회에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아프리카 측 52개 회원국 소속 60여 명의 청년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