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신화망  |   송고시간:2024-05-22 14:01:13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4-05-22

현장 근로자들이 3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 포트시티 시공 현장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포트시티는 외국이 투자한 스리랑카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기간 때도, 스리랑카의 경제난 때도 포트시티 프로젝트는 철수하지 않고 계획대로 잘 진행됐습니다. 이제 포트시티는 스리랑카와 중국 양국의 대표적인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사례가 될 것입니다." 딜럼 아무누가마 스리랑카 투자촉진부 장관은 중국의 투자가 스리랑카의 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방면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며 실질적으로 스리랑카 국민의 복지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강조했다.

<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