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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루양후습지공원 수상삼림에서 배를 타고 유람하는 여행객의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초여름을 맞아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루양후(淥洋湖)습지공원 수상삼림이 울창해지자 더위를 피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