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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기술 국산화 이루는 中 상하이전기원자력발전그룹

신화망  |   송고시간:2024-05-30 14:4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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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5-30

27일 상하이전기원자력발전그룹 제조 작업장 현장. (사진/신화통신)

이 밖에 세계 최대 출력의 증기발생기, 세계 최대 사양의 스퀴브 밸브...'세계 최대'라고 표현할 수 있는 첨단 설비에 '중국' 국적이 찍히는 쾌거를 이뤘다.

원자력발전그룹은 최근 수년간 주문량 최고치를 경신해왔다. 지난해에는 낙찰된 수주를 포함해 100억 위안(약 1조8천7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주문량이 100억 위안대를 돌파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착실하게 혁신을 이뤄나가야 새로운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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