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촬영한 창저우시 하오완(浩萬)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 전시장에 전시된 Horwin SK 전기오토바이
최근 몇 년 장쑤성 창저우시는 '신에너지 도시' 구축에 주력하는 동시에 신에너지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 지원, 인재 발굴 등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하오완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 전기오토바이 제조업체로, 현재 200개 이상의 핵심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현재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전기오토바이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