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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외교관, 실크로드 관문 中 간쑤성 시찰

신화망  |   송고시간:2024-06-06 10: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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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6-06

'세계가 하서주랑(河西走廊)으로 들어가다—외교관 중국 간쑤성 방문행' 행사가 5일 간쑤성 란저우(蘭州)시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마다가스카르, 바레인, 슬로바키아, 카보베르데 등 22개국 주중 대사 및 고위급 외교관 30명은 간쑤성 란저우시와 둔황(敦煌)시에서 4일 간에 걸친 시찰과 조사를 통해 란저우시와 하서주랑 5개 도시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외교관서비스국, 신화사 뉴스정보센터와 신화사 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문명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실크로드 정신' 주중 대사 대화와 '세계가 하서주랑으로 들어가다' 특별 설명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