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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 참석

신화망  |   송고시간:2024-06-11 15: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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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6-11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왕 부장은 회담에서 지난 1년 동안 브릭스의 협력은 밝고 빨라지고 강력했다면서 우리는 회원 확대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개도국과 신흥국을 통칭)’ 연합과 자강(自强)의 신기원을 열었으며 브릭스의 호소력은 끊임없이 상승하고 흡인력은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용감하게 기세를 올리고, 서로 성취를 이루도록 돕고, 한 마음으로 단결해 바람을 거스르고 가속도를 냈다면서 빛나는 간판은 점점 더 밝아지고, 브릭스의 목소리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