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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홍콩의 높은 수준 법치 부정 못해"

신화망  |   송고시간:2024-06-17 12: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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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6-17

16일 중국 외교부 주홍콩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얼마 전 홍콩특별행정구 종심법원에서 사임한 영국인 비상임 판사인 조너선 섬션(Jonathan Sumption)이 홍콩의 법치를 비방하는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과 개별 영국 정치인들이 이 기회를 빌어 홍콩의 국가보안 법률을 과장 선전하고 먹칠한 것과 관련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엄중히 규탄했다.

대변인은 홍콩 국가보안법과 홍콩 국가보안 조례의 제정과 시행은 국제법과 각국의 통용 관례에 완전히 부합하며, 다른 일반법과 국가의 사법 실천을 충분히 참고해 인권을 충분히 존중하고 보호하며, 그 효과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