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파키스탄 관계자 "중국-남아시아 박람회로 공동 발전 기회 이루길"

신화망  |   송고시간:2024-07-25 14:39:48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4-07-25

중국을 40여 차례 방문한 사키브 파야즈 파키스탄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은 두 번째로 중국-남아시아 박람회를 찾는다. 그는 이번에 대규모의 파키스탄 수출업자 대표단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가한다며 약 120개 부스에서 농업∙수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파키스탄 제품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국가가 거대하고 잠재력이 많은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키스탄-중국 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통해 윈윈을 실현했다며 중국기업이 파키스탄에 산업단지를 건설해 파키스탄 공산품의 부가가치와 수출 수준을 높이고 양국 경제의 발전을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파키스탄-중국 양국 기업이 박람회 및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통해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의 무역 수준을 높여 공동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