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리탕현 더왕탕 경마장에서 촬영한 궈좡(명절이나 농한기 때, 남녀가 원을 만들어 왼쪽으로 돌며 노래하면서 추는 짱족(藏族)의 민속 무용) 공연 [신화사 장훙징 기자 촬영]
당일 쓰촨성 리탕현 '팔일' 경마대회가 더탕현 경마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향 및 진에서 온 약 1000명의 목축민들이 참석해 하다(哈達, 경의나 축하의 뜻으로 사용하는 비단 수건) 줍기, 말 위에서 활쏘기 등 기마술을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