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와 수리부가 현재의 심각하고 복잡한 홍수 예방 및 수해 복구∙구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6일 재해구호기금 6억4900만 위안을 하달했다. 해당 자금은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안후이(安徽), 푸젠(福建), 산둥(山東),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광시(廣西), 충칭(重慶), 쓰촨(四川), 산시(陝西), 간쑤(甘肅) 등 14개 성(자치구∙직할시)의 태풍∙홍수 대비, 이재민 구호 등 관련 작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