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히데오(淸水英男∙94) 씨 일행이 13일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죄증진열관과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731부대의 죄행을 증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역사 진상을 폭로하고 직시한 시미즈 히데오 씨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일본은 국내외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하며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미즈 히데오(淸水英男∙94) 씨 일행이 13일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죄증진열관과 731부대 유적지를 찾아 731부대의 죄행을 증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은 역사 진상을 폭로하고 직시한 시미즈 히데오 씨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일본은 국내외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하며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