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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솽반나 아시아코끼리 구호·번식센터 탐방

중국망  |   송고시간:2024-08-14 14: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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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4-08-14

8월 12일, 야생 코끼리 양뉴(왼쪽)가 9살 생일 파티에서 친구 코끼리 룽룽과 함께 과일을 먹고 있다. [신화사 후차오 기자 촬영]

윈난성 시솽반나 아시아코끼리 구호·번식센터는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코끼리를 구조·수용하고 번식 연구를 핵심으로 하는 과학연구 기지다. 올 6월까지, 이 센터는 야생 아시아코끼리 누적 23마리를 구조·수용했으며 현재 룽룽, 양뉴, 샤오창 등 9마리의 야생 아시아코끼리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전문 사육사들은 코끼리들의 삶을 세심하게 보살피면서 야생화 훈련과 정기적인 신체 검사 등을 실시하여 그들이 하루빨리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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