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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장생산건설병단의 바이무자 관광지 목장에서 목축민이 소 떼를 몰고 있다.
카자흐어로 '귀족의 장원'이라는 뜻을 가진 바이무자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으로 상업의 요충지였다. 석양 무렵 현지 목축민들이 바이무자의 드넓은 목장에서 말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소와 양 떼를 모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