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쏟아진 폭우로 중국 랴오닝성 서부와 남부가 홍수 피해를 입었다. 중국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23일 랴오닝성의 홍수 방지 및 구호 작업 지원을 위해 5000만 위안의 중앙 자연재해 구호 자금을 사전 지급했으며 해당 자금은 이재민 수색∙구조∙정착, 위험 제거 등 비상 대응, 2차 재해 위험 조사, 파손된 주택 복구 등 재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24일 재정부가 전했다.
최근 쏟아진 폭우로 중국 랴오닝성 서부와 남부가 홍수 피해를 입었다. 중국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23일 랴오닝성의 홍수 방지 및 구호 작업 지원을 위해 5000만 위안의 중앙 자연재해 구호 자금을 사전 지급했으며 해당 자금은 이재민 수색∙구조∙정착, 위험 제거 등 비상 대응, 2차 재해 위험 조사, 파손된 주택 복구 등 재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24일 재정부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