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광시성 징시시(市) 신징진(鎮) 주저우거리에서 현지 주민들이 슈추(繡球 수놓은 공 모양의 장식물)를 만들고 있다. [신화사 루보안 기자 촬영]
최근 몇 년 광시성 진시시에서 생산된 슈추는 선물용, 관광 기념품용으로 전국 각지에 판매될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되면서 현지 관광 문화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
예로부터 광시성 진시시는 '중국 슈추의 고향'으로 유명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광시산 슈추는 다양한 문양뿐만 아니라 향료와 약초로 채워져 있는 등 고유한 특징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