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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2024 CIFTIS, 국제협력·글로벌 경제 발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될 것"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02 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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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02

'2024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가 30일 밝혔다.

탕원훙(唐文弘)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는 올해 CIFTIS가 '글로벌 서비스, 호혜(互惠) 공유'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탕 부장조리는 이번 행사에는 80여 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그중 포르투갈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포함한 13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처음으로 독립적인 오프라인 전시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CIFTIS의 주빈국은 프랑스이며, 현장에는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색 국가관이 마련된다.

이 밖에 420개 이상의 글로벌 500대 기업과 선도 기업이 오프라인 행사 참가를 확정 지었다.

CIFTIS는 서비스 무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최초의 종합 국제 전시 플랫폼으로 10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돼왔으며, 197개 국가(지역)에서 온 90여만 명의 참석자와 전시업체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