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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여론조사 실시…아프리카 응답자들, 중국∙아프리카 협력 이념 극찬

중국망  |   송고시간:2024-09-04 09: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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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4-09-04

중국은 최대 개발도상국이고,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다. 동일한 역사적 경험과 발전에 대한 공통의 필요성으로 인해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는 동고동락하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 좋은 형제가 되었다. 중앙방송총국(CMG) 산하 CGTN이 아프리카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0.4%가 중국∙아프리카 협력 실천과 이념은 국제 사무 중 개발도상국 간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을 위해서도 중요한 방안을 제공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아프리카 친구들을 대함에 있어서 '진심'을 중시한다. 중국은 오랫동안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국의 상황에 맞는 현대화의 길을 가는 것을 확고히 지지해 왔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남남협력 및 국제사회와 아프리카 협력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1.7%가 중국은 항상 아프리카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지지하며, 중국인은 항상 아프리카인과 한마음으로 마주 보며 서로 돕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0.9%는 중국이 항상 아프리카 국가와의 단결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대외정책의 중요한 기초로 삼고 있다며 이를 극찬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협력함에 있어서 '실효'를 중시한다. 중국은 아프리카가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길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동행자이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이 창설된 이후 중국은 아프리카에 13,000km가 넘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했고, 80개 이상의 대규모 전력 시설을 건설했다. 또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많은 실무 협력 프로젝트는 많은 아프리카인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8.9%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으로 아프리카 전체 경제∙사회적 발전 여건이 개선되면서 아프리카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91.6%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으로 아프리카 국가의 인프라가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74.6%는 아프리카 국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우호를 강화함에 있어서 '친밀'을 중시한다.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근간과 혈맥은 국민에게 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발전은 더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93.8%가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는 역사가 유구하다고 응답했고, 89.6%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정과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켰다고 답했으며, 89.2%는 더 많은 중국 문화 보급 행사가 아프리카에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협력 중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성의'을 중시한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다자주의를 선양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한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8.2%는 중국이 자국의 발전과 아프리카의 발전을 긴밀히 연결하고 중국의 발전 기회를 아프리카 발전 기회와 긴밀히 융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7%는 중국이 상대방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계속해서 서로를 지지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아프리카 국가의 정의로운 입장을 계속해서 확고히 지지하며 개발도상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카메룬, 보츠와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나, 케냐, 모로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10개국 응답자 1만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