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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상삼림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
초가을에 접어들자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칭산후(青山湖) 수상삼림의 수많은 낙우송과 수면 위의 부평초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자연경관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