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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2020년대 기후행동 강화 워킹그룹' 제2차 회의 베이징서 개최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09 1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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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09

중국과 미국이 4~6일 베이징에서 '2020년대 기후행동 강화 워킹그룹'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중국 생태환경부가 8일 발표했다.

양측은 대화와 협력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당사자와 함께 새로운 단체 정량화 목표 및 ‘파리 협정’ 제6조의 성과 등을 포함, 의장국인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해 COP29(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을 촉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