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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공예미술 대가인 자오훙위(趙紅育)가 우시 징웨이슈 쌍면수(雙面繡) 작품을 만들고 있다.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는 우시 니쑤(泥塑, 찰흙으로 만든 인형), 징웨이슈(精微綉∙우시 자수), 창저우(常州) 대나무 조각 등 무형문화유산을 후이산(惠山)고진(古鎭∙옛 마을)에서 전시∙생산∙판매해 더 많은 사람이 무형문화유산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