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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황허 후커우 폭포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금폭비류' 경관.
최근 상류 저수지의 모래 배출로 인해 황허(黃河)의 물이 토사를 감싸며 세차게 흘러내렸다. 산시(山西)성 지(吉)현과 산시(陝西)성 이촨(宜川)현의 경계에 있는 후커우(壺口) 폭포는 금폭비류(金瀑飛流·금색 폭포가 세차게 흘러내리는 모양) 경관이 나타나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