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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사변' 93주년 기념 행사, 中 선양서 열려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19 08:5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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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19

이날 열린 타종·경적식 현장. 

올해는 '9·18사변'이 발발한 지 93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일 오전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 위치한 '9·18' 역사박물관 잔력비(殘歷碑)광장에서 타종·경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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