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播放位置
9월 11일 시짱 아리(阿里)지역 자다(札達)현 구거(古格)왕국 유적지에서 현지 주민들이 '쉬안우(宣舞)'를 추고 있다. [신화사 쑨루이보 기자 촬영]
자단현에서 기원한 '쉬안우'는 시짱 이라지역의 민간 전통 무용으로서 형식은 시짱극, 무용, 설창(說唱) 등 짱족 주요 민간 예술이 결합돼 있으며 내용은 종교, 의식, 풍습, 축제 등을 아우르고 있다. 지난 2008년, '쉬안우'는 제2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