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7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관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이 19일 밝혔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 따르면 전시 참가업체 수는 제6회 CIIE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5~10일 열리는 이번 CIIE에는 노르웨이∙슬로바키아∙베냉∙부룬디∙마다가스카르∙유니세프(UNICEF) 등이 처음으로 국가전에 참여한다.
한편 올해 중국관에선 '중국식 현대화 추진, 세계 발전 번영 공동 모색'을 주제로 진일보한 전면 개혁 심화의 주요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