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시징위촌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신화사 이란 기자 촬영]
톈진시 지저우구 위양진 시징위촌은 '돌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이 마을 사람들은 돌로 집을 짓고 길을 깔았다. 최근 몇 년 시징위촌은 향촌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면서 민박을 위주로 하는 특색 관광업을 육성했다. 이곳에는 현재 60여 개의 민박이 있고, 또한 20여 개가 건설 중이다. 올해 현지 관광 수입은 1800만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