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제136회 캔톤페어 현장을 방문했다. [신화사 류다웨이 기자 촬영]
'고품질 발전 지원, 수준 높은 개방 추진'을 주제로 하는 제136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3만 개가 넘는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115만 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신기업, 신제품, 신기술, 신업종이 대거 등장한 이번 박람회에는 14만7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선진 제조', '품격 있는 홈 라이프', '아름다운 생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