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자동차그룹(GAC) 관계자가 전기 스포츠카에서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2024 세계 스마트커넥티드카 콘퍼런스(WICV 2024)'가 17일 베이징 이좡(亦莊)에서 개막했다. '협동해 함께 나아가고 스마트로 미래를 주행하자—지능형 커넥티드카 발전의 새로운 기회 공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일련의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능형 커넥티드카와 관련 분야의 협동 발전을 추진한다.행사 기간에는 중국 국제에너지·스마트커넥티드카 전람회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관련 분야의 프런티어 성과가 전시된다.[촬영/신화사 기자 천중하오(陳鐘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