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사과 수확으로 분주한 '신장 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

중국망  |   송고시간:2024-10-24 13:57:29  |  
大字体
小字体
중국망 | 2024-10-24

10월23일, 신장 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훙치포 농장에서한택배원이 온라인 사과 판매 주문서를 확인하고 있다. [신화사 가오한 기자 촬영]

만추(晚秋),신장 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 14만 묘(畝, 1 묘=666.67㎡) 규모의 사과밭이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지역 농민들은 사과 수확, 분류, 포장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장 깊숙이 들어온 전자상거래, 물류, 과일 판매및배달 서비스 등은 과일 농가의 소득과 부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타림 분지에 위치한 아커쑤지구는 우월한 지리 및 일조 조건을 바탕으로 사과재배사업을 발전시켜왔으며 현지서 재배된 사과는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달콤하고 아삭하고 육즙 또한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