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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더칭(德清)현의 한 금은방 직원이 금 장신구를 정리하고 있다.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저우다푸(周大福) 등 금은방의 금 장신구 가격이 지난 19일 처음으로 1g당 800위안(약 15만4천400원)을 돌파했으며 1g당 806위안(15만5천558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