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장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 아와티현에 장융면(長絨棉, 섬유질이 가늘고 긴 원면)의 수확기가 찾아 왔다. 현재 현지는 대형 면화 수확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으며 직원들은 면화 수확, 포장, 적재 업무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곳은 수준 높은 농지 건설에 힘입어 봄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 기계화가 구현됐다. 아와티현은 면화 재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서 재배된 장융면은 섬유질이 부드럽고 가늘며 길면서도 강한 인성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