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제11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현장에서 농업, 신에너지 자동차, 인프라 등과 관련한 프로젝트의 계약식이 진행됐다. [신화사 펑카이화 기자 촬영]
제11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이 26일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개막했다. '녹색 발전 추진 통해 공동 삶의 터전 구축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산업녹색발전포럼, 중앙아시아 특색상품전시판매센터 현판식, 프로젝트 계약식 등 행사를 진행하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 및 무역, 에너지, 농업,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