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헤이룽장성 상즈시 이몐포진의 한 마트료시카 제조 공장에서 직원들이 마트료시카에 색을 입히고 있다. [신화사 딩허 기자 촬영]
헤이룽장성 상즈시 이몐포진은 중국 '마트료시카(러시아 전통 목각인형)의 고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몐포진산 마트료시카는 제작이 정교하고 모양이 다양해 하얼빈, 만주리, 이우 등 중국 관광도시와 상품 집산지에서 절찬리에 판매된다. 2023년, 이몐포진의 마트료시카 판매량은 500만 세트, 판매액은 1억 위안을 돌파하며 약 2천 명의 취업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