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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시 웨이닝이족후이족먀오족자치현 내 한 사과 생산기지를 30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늦가을을 맞아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 웨이닝(威寧)이(彝)족후이(回)족먀오(苗)족자치현이 사과 수확기를 맞았다. 최근 수년간 이 지역은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사과 재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올해 사과 생산량은 약 28만t(톤)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든든히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