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아침, 후저우시 우싱구 게 양식장에서 게를 수확하고 있는 직원들 [신화사 쉬위 기자 촬영]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저장성 후저우시 타이후 게 양식장이 수확기를 맞이했다. 현재 양식장 직원들은 게 수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타이후에 인접한 저장성 후저우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리적 우세에 착안해 토지, 연못 등 유휴자원을 활용해 현대화 양식기지, 게 가공공장, 게 맛집, 미래농장 등을 건설함으로써 주변 천여 가구의 농가의 소득 증대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