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현지시간), 한 방문객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립 기메 아시아 예술 박물관에서 열린 '중국·당(唐)—다원적이고 개방적인 왕조(7~10세기)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신화사 가오징 기자 촬영]
'중국·당(唐)—다원적이고 개방적인 왕조(7~10세기) 전시회'가 18일 프랑스 국립 기메 아시아 예술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중국 국가문물국과 프랑스 문화부의 지도 아래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중국 10개 성, 시, 자치구의 32개 박물관 및 문화기관이 제공한 200여 점(세트)의 문화재를 선보였다.